너무 괜찮은 어플을 발견해버렸다.

 일주일에 한번씩 믹스테잎을 만들어줘서 그대로 감상하면 되는 음악 앱! 라디오 어플? 큐레이션 앱이라고 해야 할까.. 

아이콘도 예쁘다.

이번 주는 캐롤로 구성되어있다.

정말 이 앱은 마음에 안들 수가 없던 게 일단 아이콘이랑 내부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쁘고, 사용법 단순하고(여기 올린 스크린샷들이 기능의 전부), 무료인데 광고가 없다. 물론 노래들도 정말 좋다. 약간 취향 저격임. 다만 팝 뿐이기 때문에 팝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별로일 수도.

 커버 아트는 인스타그램의 아티스트들의 재능기부같은 걸로 만들어지는 듯.. 이름을 누르면 인스타그램 계정이 뜬다.

 저 원형도 아닌 요상한 모양은 나무의 단면 모양이다. 앱 처음 켜고 커버아트 로딩될 때 나이테 나옴.


아니 어떻게 광고 없이 이런 고퀄 음악 앱이.... 음원을 사운드클라우드에서 가져와서 그런가? 암튼 정말 너무 마음에 들기 때문에 안없어졌으면 좋겠다. 

비슷한데 좀 다른 라디오어플로 8tracks란 게 있는데 그게 한국 앱스토어에서 이용을 못하게 됐고, 비트도 광고를 유치하며 고전하다가 서비스 중지해서 아쉬웠는데 이건 오래 쓸 수 있기를 바래본다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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