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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잘하고 싶다.

 다 잘했으면 좋겠다. 욕심인 것도 알고 이룰 수 없는 꿈인 것도 알지만.

 적어도 내가 하는 것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. 어중간한 것이 제일 싫다. 음악이나 체육같은 건 내가 재능이 전혀 없다는 걸 아니까 미련이 하나도 없다. 그림이나 글이나 사진같은 건 내가 재능이 없는데 붙잡고 있는 건지 아니면 어쩌면 티끌만큼의 재능이라도 있어서 계속 해도 될 것들인지 모르겠다. 물론 그냥 취미로 삼아도 되고 지금 그러고 있지만 계속 욕심이 생기고 갈증이 채워지질 않으니까 그렇다. 어중간한 것들.

 좋으면서 짜증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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